무플 무서워요

'재수생'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8/03/01 삼수는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는 것이다... (6)
  2. 2007/02/15 재수 학원 첫 수업. (2)
  3. 2007/02/02 메가스터디 재수생 입시 설명회에 다녀오다 (4)
  4. 2007/01/01 1월 1일! (2)
  5. 2006/12/22 PMP를 처분하다... (2)
  6. 2006/12/22 재수를 결심하다... (6)
지난 12월 7일 수능 성적표를 받고 나서 많은 생각을 했다.

점수만 보면 고3 때에 비해서 꽤 올렸지만, 이게 등급으로 바뀌면 그렇게 좋은 점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일단 수시에 기대를 걸고 논술 학원 다니면서 시험에 응시 했지만, 모두 불합격.

정시로 맞춰서 붙긴 붙었지만...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이 아니어서 망설이다가... 결국 1년 더 해 보기로 결정을 했다. (.....)

재수를 시작한 그 때에는 '죽어도 삼수는 안 해야지!' 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설마 내가 삼수를 하게 될까?' 로 바뀌고, 결국에는 사실이 되어 버린것. -_-

이번 2009 수능에는 노무현 정부가 물러나면서 등급제가 폐지 되고 (사실 엄밀히 말해서는 여전히 등급제가 맞긴 하지만), 내가 고3때 치렀던 표준 점수와 백분율이 다시 도입 된다. 실질적인 재수일까? (...)

등급제 보완 정책이 발표 되면서 고3, 재수생, 학부모들이 다시 우왕자왕 하는거 같은데 뭐 난 삼수생이라 그런지 별로.. (...-_-)

오늘로써 개강한지 2주 됐는데 사실 아직도 삼수를 한다는 현실이 거짓말 같다. 작년의 그 1년이 꿈이 아닐까? 하는 그런.. -.-;; 학원 자체에는 첫 수업날에 적응한거 같고 ㅋㅋ 삼수라는 것 자체가 익숙하지 않다. -_-;;

어쨌든 결과적으로 난 작년 1년을 버린 셈이 되었다. 또 다시 실패도 한 것이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 올해는 더욱 열심히 공부를 해야 겠다... 정말 정말 올해는 잘 됐으면 좋겠는데...

Vouloir, c'est pouvoir.

- 삼수생이라는 단어 정말 어색하다... 곧 익숙해 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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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학원 첫 수업.

분류없음 2007/02/15 23:31 키노코군
드디어 재수학원 첫 수업을 했다.

실질적인 개강일까?

다들 처음이라 그런지 조용 하다. 1달만 지나면 전부 다 친해진다고 하는데 정말로 그럴까...

다른 곳과 다르게 이 곳은 1시간 수업에 10분 휴식이다.

옥상 휴게실에 갈까 했는데 거기는 이미 흡연실로 전락해 버렸고... 교실에서 쉴 수 밖에 없는데 교실은 공기가 너무 탁하다. ㅠㅠ

학교와는 다르게 수업이 다들 실전적인 수업인 듯 하다.

학원 에서 내세우는 인터넷 강의 강사도 많이 들어 오고...

수업 분위기나 자습 분위기도 좋았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좀 시간이 지나면 반 대항 축구 대회도 한다고 하는데 금년에도 할런지는 모르겠다. -_-;;;;;

어떻게 적응을 해서 지내 봐야 하긴 하는데.. 잘 모르겠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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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08 학년도 입시 부터는 작년과 달리 많은 요소가 달라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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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트라이앵글


달라진다는 얘기만 들었지 어떻게 달라지는 지는 잘 몰라서 입시 설명회에 가 보기로 했다. 재수생의 시각에서 바라본 입시 설명회였나...

시작은 2시에 하는데 1시간 일찍 도착해서 자리를 맡은 후에 백화점 안을 돌아 다녔는데... 그만 길을 잃어서 많이 해맸다. (...)

겨우 다시 6층으로 올라와서 입시 자료집을 훑어 보며 기다리다가 설명회가 시작됐다.

1부에서는 입시 제도 설명, 2부에서는 논술, 3부에서는 재수생의 생활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뭐 다 들어 보니까 08 입시는 재수생에게 완전 유리하다고 하는데, 너무 희망적으로만 설명을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 극단적인 예를 들긴 했지만 좀 약하다고나 할까. -_-

아무리 생각해도 등급제 수능은 너무 위험한데... (...)

논술은 규모가 큰 논술 학원들 하고 독점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역시 돈은 최고인듯. -_-;

아직 08 학년도 입시안이 완전히 발표가 안 돼서 좀 불안하지만 희망적인 예측이 쭉 갔으면 좋겠다. -0-;;

- 5만원 적립금 좀 줬으면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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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분류없음 2007/01/01 14:23 키노코군
뭐 말이 새해지 사실 날짜라는건 인간이 인위적으로 끊어 놓은 거니까 (...)

별로 딱히 특별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는 요상한 느낌 (쿨럭)

아무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あけおめ

(.....)

재수생들은


새해 1등급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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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를 처분하다...

분류없음 2006/12/22 17:56 키노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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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on A2 30GB


오늘 드디어 고3때(헉.. 벌써 이런 표현을 쓰다니...) 쓰던 PMP를 중고로 처분했다.

일반적으로 재수생이 저런거 팔면 공부에 도움이 안 되서 판다고 하지만 나는 새 기기를 사고 싶어서...; (...쿨럭;;)

사실 PMP가 인터넷 강의만 본다면 굉장히 괜찮은 도구인데 쉴 때 보려고(라고 말은 하지만) 넣는 다른 동영상들이 굉장히 문제가 된다. 수능 전까지 교실 뒤에서 영화 보는 사람들도 있었으니까.

사실 팔면서 예비 고3 학생이 오면 어쩌나 하고 걱정됐다. 괜히 내 이 재수없는 재수생의 기운이 전해지면 어쩌나 하고 말이다. 다행이도 기기를 사는 분은 수능과는 멀어 보였다. 음.. 다행이야... -_-;;

PMP를 팔고 바로 강남 메가 학원에 다음 주 부터 들을 단과 강의를 신청하러 갔다.

그런데 또 설명회를 하고 있었다... (제길 날을 잘못 정했군-_-;)

알고 보니 정시 설명회가 아니라 겨울 방학 프로그램 설명회였다. 마침 끝나는 시간 이었는지 학생과 학부모가 손주은 강사를 쫓아 다니면서 열심히 물어보고 있었다.

얼핏 들어보니 그 학우도 재수생이다... 괜히 안심이 되었다. -_-;;;

아무튼... 공부를 하며 새 기기를 눈이 빠지게 기다려야 겠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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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PMP, 재수생

재수를 결심하다...

분류없음 2006/12/22 01:48 키노코군
지난주 목요일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의 성적이 발표 되었다.

설마 설마했는데 원점수 1점차이로 등급이 갈려있었다.

아.. 이럴수가.. -_-;;;

배치표도 살펴 보고... 입시 정보도 알아 보고..

결국 내가 원하는 대학에는 원서 조차 낼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오늘 완전히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다.

아.. 슬프다.... -_-

어제 학원에 단과를 등록하러 갔는데 정시 입시 지원 설명회를 하고 있었다.

입시 자료를 받으며 유유히 강의실 안으로 들어가는 학부모와 학우들을 보고 내 손에 들려있는 단과 수강증을 보니 몹시 우울해졌다.

내년에는 나도 꼭 저 무리에 들어가 여유롭게 대학에 지원을 하리!!

오다가 서점에 오면서 책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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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인터넷 수능... -_-


아... 정말 끔찍하다 ㅠㅠ

너와 또 1년을 보내는구나 ebs... (사실 작년에는 외국어 밖에 안 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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