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나, 다군의 원서를 접수하고 시험도 다 쳐놨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해서... 라군의 원서도 함께 넣어 뒀었다.
올해 생각해둔 학원-_-은 강남 대성, 강남 종로 였다. 둘 다 삼수 이상은 무시험 입학이 안 되기 때문에 유시험으로 접수... 재작년(...)에는 두 학원을 동시에 시험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강남 대성에 먼저 접수를 해 놨는데.. 올해는 종로가 정신줄을 놔 버렸-_-는지 대성과 같은 날 같은 시각(사실 1시간 차이)에 시험을 치른다고 한다. 뭐 이런 일이...-_-;;
나중에 알았는데, 대성은 사람이 많으면 어느 순간 접수 하는 사람 부터 오후 시험에 배정 한다고 한다. 그리고 종로는 그 시간에만 시험이 있다고 한다. 즉, 종로에만 넣어 두다가 대성 오전 시험이 다 찰때 까지 기다리면 오후 시간에 시험 접수가 되니까 둘 다 볼 수 있게 된다는 것. 메가나 이런 학원들은 이 상황을 의식해서 두 학원의 시험 시각 사이 사이와 끝 무렵에 시험 시간을 추가로 배정해 놨다. 뭐 사람이 너무 많다고는 하는데 너무 뻔하잖아. 다들 머리가 좋은듯... -_-;;;
어쨌든.. 저런 식으로 하루 종일 3개 학원을 시험 친 사람도 있고.. 뭐 그렇다고 한다.;; 시험 시각은 오전 9시... 시험 과목은 수학과 영어다. 전날 작년에 만들어 둔 수학 개념 노트 읽어 보고... 의외로 새벽 6시에 일어났다. -_-;;; 전철 타고 창 밖에 보이는 한강을 보니, 또 다시 라군 입시를 치르는 자신에 대한 만감이 교차했다... ㅠㅠ;;;
교대역에서 내려서 어떻게 걸어가니-_- 대성 학원이 보인다. 컴퓨터용 사인펜을 안 가져가서 어떻게 하나.. 해서 거기 SCV로 보이는 횽아한테 물어 보니까 다행이도 학원에서 준다고 한다. 고사장에 들어가니 책상 위에 이상한 책이 1권씩 놓여있다. 바로 마이맥 스터디 스터디 플래너.. 였다. -_-;;; 뭐냐 이건 하면서 들쳐 보고 있으니 강사들이 들어와서 시험지를 나눠 준다.
1교시는 영어........
......어려웠다. 너무 오랜만에 문제를 풀어서 그런가. 당황했다. -_-;;; 한 20분 지나서야 머리가 풀리던데... 뭐 좀 못 본거 같다.;;;
2교시는 수학. 의외로 문제가 잘 풀렸다;;; 어제 개념 노트 봐서 그런가... (쿨럭) 뭐.. 1문제는 도저히 모르겠어서 장렬히 3번 찍고 퇴실.;;;
밖에 나오니 학생 기다리는 부모님, 학사 찌라시 나눠주는 아르바 등등으로 길이 북적북적 된다. 이 모습을 보면서 괜히 작년 모습도 떠오르고 내 현재 상황도 느껴지고 마음이 여러가지로 복잡해졌다. 이 짓을 1년 더 해야 하는 걸까 하는 고민도 돼고, 그냥 맞춰서 가는게 날까 하는 생각도 들고 잘 모르겠지만. ㅠㅠ
발표 나는거 보고 그 때 결정 해야 겠다.
올해 생각해둔 학원-_-은 강남 대성, 강남 종로 였다. 둘 다 삼수 이상은 무시험 입학이 안 되기 때문에 유시험으로 접수... 재작년(...)에는 두 학원을 동시에 시험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강남 대성에 먼저 접수를 해 놨는데.. 올해는 종로가 정신줄을 놔 버렸-_-는지 대성과 같은 날 같은 시각(사실 1시간 차이)에 시험을 치른다고 한다. 뭐 이런 일이...-_-;;
나중에 알았는데, 대성은 사람이 많으면 어느 순간 접수 하는 사람 부터 오후 시험에 배정 한다고 한다. 그리고 종로는 그 시간에만 시험이 있다고 한다. 즉, 종로에만 넣어 두다가 대성 오전 시험이 다 찰때 까지 기다리면 오후 시간에 시험 접수가 되니까 둘 다 볼 수 있게 된다는 것. 메가나 이런 학원들은 이 상황을 의식해서 두 학원의 시험 시각 사이 사이와 끝 무렵에 시험 시간을 추가로 배정해 놨다. 뭐 사람이 너무 많다고는 하는데 너무 뻔하잖아. 다들 머리가 좋은듯... -_-;;;
어쨌든.. 저런 식으로 하루 종일 3개 학원을 시험 친 사람도 있고.. 뭐 그렇다고 한다.;; 시험 시각은 오전 9시... 시험 과목은 수학과 영어다. 전날 작년에 만들어 둔 수학 개념 노트 읽어 보고... 의외로 새벽 6시에 일어났다. -_-;;; 전철 타고 창 밖에 보이는 한강을 보니, 또 다시 라군 입시를 치르는 자신에 대한 만감이 교차했다... ㅠㅠ;;;
교대역에서 내려서 어떻게 걸어가니-_- 대성 학원이 보인다. 컴퓨터용 사인펜을 안 가져가서 어떻게 하나.. 해서 거기 SCV로 보이는 횽아한테 물어 보니까 다행이도 학원에서 준다고 한다. 고사장에 들어가니 책상 위에 이상한 책이 1권씩 놓여있다. 바로 마이맥 스터디 스터디 플래너.. 였다. -_-;;; 뭐냐 이건 하면서 들쳐 보고 있으니 강사들이 들어와서 시험지를 나눠 준다.
1교시는 영어........
......어려웠다. 너무 오랜만에 문제를 풀어서 그런가. 당황했다. -_-;;; 한 20분 지나서야 머리가 풀리던데... 뭐 좀 못 본거 같다.;;;
2교시는 수학. 의외로 문제가 잘 풀렸다;;; 어제 개념 노트 봐서 그런가... (쿨럭) 뭐.. 1문제는 도저히 모르겠어서 장렬히 3번 찍고 퇴실.;;;
밖에 나오니 학생 기다리는 부모님, 학사 찌라시 나눠주는 아르바 등등으로 길이 북적북적 된다. 이 모습을 보면서 괜히 작년 모습도 떠오르고 내 현재 상황도 느껴지고 마음이 여러가지로 복잡해졌다. 이 짓을 1년 더 해야 하는 걸까 하는 고민도 돼고, 그냥 맞춰서 가는게 날까 하는 생각도 들고 잘 모르겠지만. ㅠㅠ
발표 나는거 보고 그 때 결정 해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