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플 무서워요

투표를 하다.

분류없음 2008/04/09 14:52 키노코군
오늘은 제 18대 국회의원 총 선거가 있는 날이다.

임시 공휴일이라 학원도 안 가고...-_-

사실 처음에는 투표 안 하려고 했는데, 쪼금 고민하다가 한 표 행사하고 오기로 했다.

선거공보에 있는 내 이름하고 번호를 짤라서 가니까 즉시 투표를 할 수 있었다. ^^*

내가 사는 곳의 지역구에는 4명의 후보자가 출마 했고 (굉장히 적어서 좀 아쉬웠다.) 그리고 비례대표 정당(전국구)은 엄청 많고... -.-;;;;

전국구 정당은 미리 생각을 해 두고 갔기 때문에 즉시 투표 했지만, 지역구는 좀 고민을 했다.

한 사람을 생각하고 가긴 했는데, 이 사람이 과연 잘 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걍 지역구는 찍지 말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투표 용지에 NOTA가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거기서 하게 될 줄이야!;;

집에 와서 인터넷 켜 보니까 아마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할 거라고 하는데... 아쉽기도 하지만 당연한 결과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선거기간내 사람들의 입을 틀어막아 정치적 의견 표출을 틀어 막은 공직선거법 제251조 부터 시작해서 정책 선거의 부재, 이슈 부족 등 사람들의 관심을 끌 뭔가가 없지 않나? -_-;; 후보자 홍보 전단을 봐도 다른 후보자와 차별화 되는 정책도 없었고. (...)

그런데도 뭐 최저 투표율은 막아야 한다 어쩌고 하는 중앙선관위장 이 아저씨 말 보면... 참... 에휴.. -_-;;;

아무튼 오늘 총선으로 앞으로 5년이 결정 되는건데 좀 잘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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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팅을 해 보려고 로그인을 했는데 갑자기 이상한 창이 뜬다. 뭐야 하면서 잘 읽어 보니 본인 인증을 해 달란다. 왜 갑자기 이런 짓을 하는걸까?? 바로 '제한적' 본인 확인제가 티스토리에도 적용 된 것이다.

인터넷에 악플, abuse, 등을 막아 깨끗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기 위한다 어쩐다 하면서 커다란 사이트를 시작으로 '제한적' 본인 확인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설마 이름하고 민번 대면 사람들이 갑자기 착해져서 악플을 안 단다고 생각 하는 걸까? -_-

정통부가 배포한 통계 자료를 읽어 보니 총 리플 수는 늘어났는데 악플의 비중은 줄어 들었다고 이거 좋으니 확대 해야 겠구나!! 라고 써 놨던데, 그거 정말? -_- (이쯤 되면 무슨 말인줄 알지 않나? ㅋㅋ)

통계 분석해 놓은게 너무 애매하고 좀 포괄적이라서 납득하기 어려운 감이 없진 않다. 총 리플수가 늘어 났다는 말 자체가 모호하고..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난 못 믿겠다는거-_-)

왜 자꾸 인터넷에 제한을 가하려고만 하는 걸까? 정말로 인터넷의 '익명성' 만이 악플을 만들어 내는 것일까? 인터넷의 '비대면성'에 대해서는 생각도 안하면서 '익명성'이 나쁘다는 것으로 뒤집어 씌우면서 점점 제한 요소를 만들어 내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단기적으로는 모든 사이트를 이용할 때 마다 민번, 이름, 전번 다 달라고 할 까봐 겁이 나고 -_- 장기적으로는 인터넷 실명제가 시행 되지 않을까 하는 것도 무서워 지고... 제 2의 황우석이나 부패, 비리...에 대한 폭로의 길 중 하나가 막혀 버리는 거다... 개인 정보를 이미 국가가 가지고 있으니 처리는 알아서 하는 거징...

...

에이, 내가 진지 하게 글 쓰는 것도 웃긴거고 ㅎㅎ 본인 확인 하지 않아도 이용에는 지장이 없다고는 하지만, 슬슬 접을 준비 해야 할거 같당, 티스토리. 백업 받아 놔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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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시험 보고 오다...

분류없음 2008/03/23 20:30 키노코군
작년에 시험 봤었는데 점수 갱신이나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3월달거하고 4월달거 연속으로 접수를 했다.

3월달치는 특별 접수 기간이라 10%를 더 물고... -.-;;;

그리고 오늘! 3월 시험을 보고 왔다.

워밍업 차원에서 봐야지 라는 마음으로 떠나긴 했지만 막상 시험 치기 시작하면 대박 났으면 하는게 사람의 마음 아닌가? -_-;;

작년 여름에 한번 보고 쭉 손 놓고 있다가 이번주 부터 모의고사 1회분만 풀어 봤기 때문에 아직 감이 완전히 돌아오진 않을 것 같았다.

이번에 시험을 친 곳은 무슨 언주 중학교인가 하는 곳이었다. 강남 교육청 근처에 있는 학교인데... 뭔가 깊숙한 곳에 있었기 때문에 길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_-;;;

어떻게 해서 무사히 도착하고 내 자리를 찾아서 앉았다. 1열 7행. 맨 뒷자리다. 마무리 할 때 시험지도 걷어야 되고 스피커하고 좀 멀고 해서 별로 안 좋아 하는 자리인뎅... (...)

너무 오랜만에 시험을 쳐서 어리버리 하고 있는데 시험을 시작한다.

Part 1은 그냥 가볍게 듣고 Part 2도 초반에는 가볍게 들었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점점 문제들이 꼬아지기 시작한다. 이 때부터 좀 당황해서 -_- '아 역시 안 하고 오니까 잘 안 나오나 보다' 이러고 있었는데... Part 3에는 더 가관이었다. 아예 지문 자체를 날린 것도 1개 있었고 - 사실 띄엄띄엄 들은걸로 대강 찍었는데 3개중 2개는 맞은거 같았당. ㅎㅎ -, 정보가 잘 생각이 안 나는 것도 있었고 좀 당황했다. Part 4에 가서는 걍 초탈해서 눈 감고 들었고. (쿨럭)

LC는 지금 까지 봤던 시험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래도 상대적으로 RC는 쉬웠다. 그렇게 고민 한 문제도 많이 없었고 - 찍었으나 틀림;; - Part 6도 보통 수준이었다가 Part 7은 무난하게 나왔고... ETS 이 사람들이 좀 양심이 있나 보당... -.-;;;

나만 어려웠나 했는데 다들 LC 어려웠다고 한다. 상대 평가인데 좀 기대 해 볼까나... (쿨럭)

듣기좀 열심히 해서 다음 달 시험엔 대박 좀 터졌으면 좋겠다. 다음 번에는 텝스도 한 번 해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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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토익
지난 12월 7일 수능 성적표를 받고 나서 많은 생각을 했다.

점수만 보면 고3 때에 비해서 꽤 올렸지만, 이게 등급으로 바뀌면 그렇게 좋은 점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일단 수시에 기대를 걸고 논술 학원 다니면서 시험에 응시 했지만, 모두 불합격.

정시로 맞춰서 붙긴 붙었지만...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이 아니어서 망설이다가... 결국 1년 더 해 보기로 결정을 했다. (.....)

재수를 시작한 그 때에는 '죽어도 삼수는 안 해야지!' 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설마 내가 삼수를 하게 될까?' 로 바뀌고, 결국에는 사실이 되어 버린것. -_-

이번 2009 수능에는 노무현 정부가 물러나면서 등급제가 폐지 되고 (사실 엄밀히 말해서는 여전히 등급제가 맞긴 하지만), 내가 고3때 치렀던 표준 점수와 백분율이 다시 도입 된다. 실질적인 재수일까? (...)

등급제 보완 정책이 발표 되면서 고3, 재수생, 학부모들이 다시 우왕자왕 하는거 같은데 뭐 난 삼수생이라 그런지 별로.. (...-_-)

오늘로써 개강한지 2주 됐는데 사실 아직도 삼수를 한다는 현실이 거짓말 같다. 작년의 그 1년이 꿈이 아닐까? 하는 그런.. -.-;; 학원 자체에는 첫 수업날에 적응한거 같고 ㅋㅋ 삼수라는 것 자체가 익숙하지 않다. -_-;;

어쨌든 결과적으로 난 작년 1년을 버린 셈이 되었다. 또 다시 실패도 한 것이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 올해는 더욱 열심히 공부를 해야 겠다... 정말 정말 올해는 잘 됐으면 좋겠는데...

Vouloir, c'est pouvoir.

- 삼수생이라는 단어 정말 어색하다... 곧 익숙해 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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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3 Beta 3 About window.

Firefox 3 Beta 3 now available!!!


역시 잠을 자고 일어나 보니 -_- Firefox 3의 3번째 베타가 릴리즈 되었다. 다운로드는 이 곳에서...

beta 2에서는 가끔 어떤 사이트에 들어가면 바람개비가 휭 돌더니 죽었는데, beta 3로 문제의 사이트 들을 들어가 봤더니 죽지 않고 잘 보여준다. 버그 픽스가 되긴 된듯... -_-;;;

실행해 봐서 돌아 다녀 본 결과 가장 먼저 느껴진 것은 바로 속도 향상이다. beta 2보다 속도가 빨라진게 그냥 느껴진다. 뭔가 코딩을 열심히 하셨나 보다. -_-;;

Firefox 3은 Gecko engine 1.9를 기반으로 만들어 지고 있는데, 이 엔진이 거의 2년 반의 개발 기간에 20만 줄의 코드를 바꾸고 12,000개의 문제를 해결 했다고 한다. 여러 가지로 많이 바꿔서 성능도 좋아지고 안정성도 올라가고 그렇다고 하는데... 정식 버전이 너무나도 기대 된다..

릴리즈 노트를 보니까 beta 2에서 1300개의 변화가 있었다고는 하는데.. 내가 그걸 일일히 다 확인할 필요는 없고 -.-;; 일단 눈에 띄는 변화만 살짝 적어 본다.

One-click site info

Example of One-click site info

Site의 보안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주소 창 왼쪽에 있는 Favicon을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의 인증서 정보가 뜬다. 일반 홈페이지에서는 그냥 확인 되지 않은 사이트라고만 뜨지만, https 프로토콜로 접속 된 사이트에 가서 클릭하면 그 사이트 주소, 운영 하고 있는 기관, 인증 기관이 작게 뜬다. 접속한 사이트와 일치하는지 확인 하면 피싱을 막을 수 있을거 같다. 이 기능의 확인은 British Airways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Protection from blahblah....

Example of Malcious Webpage alert

위험한 사이트에서 사용자를 보호한다.

전에는 수상한 웹 페이지만 차단 했었나 본데 이번에는 수상한 프로그램을 까는 페이지도 차단을 해 준다고 한다. 경고 페이지도 위험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시뻘건 색(...)으로 만들어 졌고... Anti-virus와 연계 시켜 다운로드 받은 파일 검사도 한다는데 맥에서는 쓸 일이 없으니까 잘 모르겠다. -_-;;


Revised Download manager

Example of Contextual menu in Download manager.

파일을 다운로드 한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다운로드 매니저가 더 편리하게 바뀌었다.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검색창으로 파일 이름 뿐만 아니라 다운 받은 주소도 찾을 수 있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오른쪽 클릭하면 파일을 다운로드 받았던 페이지로 이동하는 메뉴가 뜬다. 나 처럼 아무거나 막 다운로드 받고 뭐 하는건지 까먹는 사람한테 유용한 기능이다. -_-;; 근데 이거 beta 2에도 있었나;;
그리고 다운로드를 받는 동안에는 오른쪽 아래에 파일 몇개를 받고 있는지와 남은 시간이 표시 된다. 이제는 굳이 다운로드 상태 창을 켜 둘 필요가 없는 것...
Example of download status

다운로드 갯수와 남은 시간을 보여준다.




Better integration with Mac, Linux
맥용 테마가 생기고 리눅스용은 GTK랑 더 통합 정도가 강해진거 같다. 근데 좀 이쁘지가 않아서 다른 걸로 바꿀 예정 -_-;;;


Improved Auto-complete
beta 2로 와서 Firefox는 새로운 auto-complete를 선보였다. 기존의 auto-complete는 주소에만 적용 됐지만, beta 2 부터는 사이트의 이름, 주소 중간의 키워드로도 auto-complete가 가능 했던 것. ...근데 다른 웹 브라우저는 안 써봐서 파폭만의 기능인지는 확신하지 못하겠다. -.-;; 암튼 beta 3에서는 이 기능이 더 개선되어, 사용자가 접속하는 빈도, 횟수를 고려하여 자주가는 사이트는 목록의 맨 위로 올려준다고 한다. 또 북마크에 적혀있는 태그로도 검색이 가능 하다고 하는데 북마크를 잘 안 써서.... (...) 처음에는 이 auto-complete가 좀 짜증났는데 쓰다보니까 정말 편리한 기능이다. 사실 베타 버전을 쓰는 이유중 하나가 이 auto-complete임...

Star button
주소창에 별을 누르면 바로 북마크에 추가된다. 그리고 별을 더블 클릭 하면 북마크의 정보를 수정할 수 있다. 태그도 넣고 이름도 바꾸고... 좀 더 편리해졌다.


Easier and More convenient Download & Install Add-ons
Example of New add-on window.

쉽게 Add-on을 설치 할 수 있다.

beta 2까지는 Extension이나 Add-on을 설치하기 위해 Mozilla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했지만, beta 3부터는 Firefox Add-on 창에서 검색과 설치가 가능하다. Tool -> Add-ons를 누르면 맨 처음에는 추천 목록이 뜨고 왼쪽 위에 있는 검색 막대로 원하는 Add-on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Add to Firefox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설치 까지 해 준다. 재시작을 해 줘야 하는게 귀찮기는 하지만... 매번 재시작 하는 것좀 고쳐 줬으면 좋겠다... -_-;;;

Improved Performance

Safari에만 들어있던 Color management 기능이 Firefox 3에서 지원된다. 이 기능은 beta 2에서 이미 사용 가능 했지만 아직은 꺼져 있는 채로 릴리즈 되고 있다. 이 기능을 활성화 시키려면 주소 막대에 about:config를 치고 엔터를 누른 다음 Filtergfx.color_management.enabled를 적는다. 그러면 밑에 1개의 결과물이 나오는데 그것을 더블 클릭해서 Value를 true로 바꾸어 주면 된다. 물론 Firefox를 재시작 해야 하고...

그리고 CSS, 그래픽, 폰트 처리가 더 좋아 졌다고 한다. 몇몇 사이트가 좀 더 이쁘게 보이는 걸로 보아 맞는 말인듯. -_-;;; 속도 역시 빨라졌고, 350개의 메모리 누수도 잘 매꾸었다고 한다.


이번 beta 3에는 새로운 기능들이 생기고 브라우저 자체의 안정성도 높아진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있다. 정식 버전 출시까지는 좀 더 시간이 남아 있는데, 그 때 Firefox 3.0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 날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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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 About this mac info

Macrumors에 보면 간간히 10.5.2 업데이트 관련 정보를 접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얼마나 빨리 업데이트 하고 싶어 지던지... -_-

지난 주말 즈음에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있어서 매일매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돌렸었지만 결국에는 아무 일도 일어 나지 않았었다.;;

그래도 기다리면 언젠가 나오겠지.. 하면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매일 돌리다가! 어제는 너무 짜증이 나버렸다. -_-;;;

언제 나와!! 라고 했더니.. 오늘 나왔다. (쿨럭)

용량은 341MB였나? 아무튼 굉장히 컸다. 오... 뭔가 대단할거야!! 하면서 업데이트 버튼을 눌렀다.

업데이트 도중에 reboot 2번 하고... Leopard Graphics Update 하고 reboot 1번 더 하고...

그리고!

10.5.2로 업데이트가 완료 되었다. 그 느낌은...........













딱히 별 다른게 없다. (...)

뭐 업데이트 됐으니까 나빠지지는 않았겠지 머. -.-;;; 안정성도 좀 나아 졌으면 좋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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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군 입시를 치루다.

분류없음 2008/02/04 21:20 키노코군
가, 나, 다군의 원서를 접수하고 시험도 다 쳐놨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해서... 라군의 원서도 함께 넣어 뒀었다.

올해 생각해둔 학원-_-은 강남 대성, 강남 종로 였다. 둘 다 삼수 이상은 무시험 입학이 안 되기 때문에 유시험으로 접수... 재작년(...)에는 두 학원을 동시에 시험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강남 대성에 먼저 접수를 해 놨는데.. 올해는 종로가 정신줄을 놔 버렸-_-는지 대성과 같은 날 같은 시각(사실 1시간 차이)에 시험을 치른다고 한다. 뭐 이런 일이...-_-;;

나중에 알았는데, 대성은 사람이 많으면 어느 순간 접수 하는 사람 부터 오후 시험에 배정 한다고 한다. 그리고 종로는 그 시간에만 시험이 있다고 한다. 즉, 종로에만 넣어 두다가 대성 오전 시험이 다 찰때 까지 기다리면 오후 시간에 시험 접수가 되니까 둘 다 볼 수 있게 된다는 것. 메가나 이런 학원들은 이 상황을 의식해서 두 학원의 시험 시각 사이 사이와 끝 무렵에 시험 시간을 추가로 배정해 놨다. 뭐 사람이 너무 많다고는 하는데 너무 뻔하잖아. 다들 머리가 좋은듯... -_-;;;

어쨌든.. 저런 식으로 하루 종일 3개 학원을 시험 친 사람도 있고.. 뭐 그렇다고 한다.;; 시험 시각은 오전 9시... 시험 과목은 수학과 영어다. 전날 작년에 만들어 둔 수학 개념 노트 읽어 보고... 의외로 새벽 6시에 일어났다. -_-;;; 전철 타고 창 밖에 보이는 한강을 보니, 또 다시 라군 입시를 치르는 자신에 대한 만감이 교차했다... ㅠㅠ;;;

교대역에서 내려서 어떻게 걸어가니-_- 대성 학원이 보인다. 컴퓨터용 사인펜을 안 가져가서 어떻게 하나.. 해서 거기 SCV로 보이는 횽아한테 물어 보니까 다행이도 학원에서 준다고 한다. 고사장에 들어가니 책상 위에 이상한 책이 1권씩 놓여있다. 바로 마이맥 스터디 스터디 플래너.. 였다. -_-;;; 뭐냐 이건 하면서 들쳐 보고 있으니 강사들이 들어와서 시험지를 나눠 준다.

1교시는 영어........

......어려웠다. 너무 오랜만에 문제를 풀어서 그런가. 당황했다. -_-;;; 한 20분 지나서야 머리가 풀리던데... 뭐 좀 못 본거 같다.;;;

2교시는 수학. 의외로 문제가 잘 풀렸다;;; 어제 개념 노트 봐서 그런가... (쿨럭) 뭐.. 1문제는 도저히 모르겠어서 장렬히 3번 찍고 퇴실.;;;

밖에 나오니 학생 기다리는 부모님, 학사 찌라시 나눠주는 아르바 등등으로 길이 북적북적 된다. 이 모습을 보면서 괜히 작년 모습도 떠오르고 내 현재 상황도 느껴지고 마음이 여러가지로 복잡해졌다. 이 짓을 1년 더 해야 하는 걸까 하는 고민도 돼고, 그냥 맞춰서 가는게 날까 하는 생각도 들고 잘 모르겠지만. ㅠㅠ

발표 나는거 보고 그 때 결정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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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Photosmart C7280 구입

분류없음 2008/02/01 00:42 키노코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HP Photosmart C7280



1월 초의 지름으로 HP에서 나온 복합기인 Photosmart C7280을 구매했다. 팩스 + 스캐너 + 프린터 + 메모리 리더!... 라지만 나한테 필요한건 프린터 기능하고 가끔 스캐너 기능 (...)

원래 Canon의 MP730을 쓰고 있었지만 아버지께서 Fax가 필요하다고 하시길래... (...)

갑작스럽게 날아온 지름 지시(?)라 뭘 사야 할지 몰랐다. 고민 끝에 결정을 하니 지름 포인트는 4가지 였다.

가장 처음에 고려 한 것은 바로 Mac 지원.

지금 까지 썼던 MP730은 맥을 지원하지 않는다. 오픈 소스 프로그램을 통해서 프린트만 겨우 할 수 있는 상황. 뭐 어짜피 Airport Express로 무선 공유를 해 놔서 Windows로도 프린트만 가능 했긴 했지만서도 (쿨럭)

아무튼 처음에 Canon은 아예 배재해 버렸다. Mac 지원 원래 안 하는줄 알고. 그런데 나중에 알아 보니까 아니란다. Canon도 Mac 지원 잘 하는 곳 중 하나라고 한다. -_-;;;

쭉.. 고민 하다가 엡슨과 HP로 좁혀 졌고.. 우연히 PSC7280를 보게 됐는데 보자마자 딱 꽂혔다.

둘째는 본체가 흰 색이다.

그렇다. 난 하얀색 기기를 좋아한다. (맥북도 그래서 하얀색임-_-) MP730이 어두운 파란색 이라서 괜히 미워보였는데 이 녀석을 보니까 너무 이뻐 보였다. 크기도 MP730 보다는 작고.

셋째는 WLAN 지원. (사실 가장 큰 비중)

기기 내에 무선 랜이 내장 되어 있어서 무선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게 나한테는 엄청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는 선이 주렁주렁 달리면 거추장 스러워 보이고 여러가지로 짜증이 난다. 그래서 무선 공유기를 사용하고, 무선 마우스를 사용한다. 외장 하드는 Firewire로 연결 되어 있지만 타임 캡슐이 나오면 그것도 지를 확률이 크다.

전에 쓰던 MP730은 무선 공유를 위해 긴 USB선을 Airport Express에 꽂아야 했다. 이 선은 내 발을 엄청 거슬리게 했고-_- 그런데, PSC7280은 무선 연결을 지원하기 때문에 USB로 연결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무선으로 인쇄, 복사, 스캔 기능을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처음에 써 보고 진짜 놀랐다. -_-;

연결 되어 있는 것은 오직 전원선... 훨씬 깔끔해졌다.

마지막으로는 Duplexer.

양면 인쇄를 위해 종이를 뒤집어 주는거다. 나는 거의 양면 인쇄만 하는데, 한쪽 면 인쇄 하면 뒤집고 이러는게 너무 번거로웠다. 또 페이지 계산을 잘못한다던가 하는 실수를 하면 인쇄한거 전체 날리는거고. (이건 많은 사람이 경험해 봤을텐데 -_-)

가장 불편했던 홀수 장으로 양면 인쇄를 해 보니 알아서 잘 해준다. 가끔 인쇄가 기울여져서 되는 경우도 있는데 뭐 그건 어쩔 수 없나...;;

아무튼 이러한 점을 보고 질러 버리고 약 1달간 썼다. 쓰다 보니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했다.

먼저 소음이 많이-_-크다.

MP730에는 Quiet mode가 있어서 속도는 좀 느리게 돼도 밤에 써도 조용했는데 PSC7280은 그냥 쿵왘ㅇ@#*@#$*(#.... -_-;;;

이 소음은 고속 인쇄를 하면 더 심해진다. 밤에 쓸때는 좀 조심해서 써야 겠다는거.

둘째는 Mac OS X Leopard를 완벽히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

현재 베타 드라이버가 올라와 있긴 한데 이 버전이 양면 인쇄를 잘 지원하지 않는다. 양면 인쇄를 하고 뒷장을 보면 위아래가 뒤집혀 있다. Windows나 Tiger에서는 잘 된다고 하니까 Leopard 드라이버가 버전 업을 해야 해결 될 거 같다. 매주 거기 직원이랑 메일 주고 받으면서 갈구고(...)있는데 해결이 될지는 모르겠다. Apple Discussion 보니까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 겪고 있던데... 결국에는 pdf로 만들어 놓고 인쇄는 페러렐즈 써서 Windows로 하는 중. (...)

업데이트 돼서 이제 너무 너무 잘 된다 (...)

셋째는 이게 문제점인지는 모르겠는데 잉크가 6개 들어간다.

흑백 1, 컬러 5개. 이거 유지비가 장난 아니겠다는 걱정이 든다. 검색해 보니까 이건 호환 잉크도 없는거 같던데... 무한 잉크를 달 만큼 인쇄를 많이 하는 것도 아니라서 이건 그때 가서 결정해 보기로 했다.

솔직히 전체적으로 보면 PSC7280 굉장히 맘에 든다. 이쁘기도 이쁘지만, 성능도 괜찮다는거. 드라이버 문제만 해결 되면 굉장히 성공적인 지름(?)이라고 생각 된다. PSC8180도 있는거 같던데... 이미 질렀으니까 당분간 귀 닫고 눈 닫고 살아야지 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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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합격~

분류없음 2008/01/30 18:56 키노코군
어제 불미스러운-_-사건이 있었지만 어쨌든 시험을 치러 학원에 갔다.

경찰이 와서 시험을 보는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운전학원 자체 검정원이 있어서 그 분이 채점을 해 주신다고 한다.

아침 8시 30분에 시험이 시작 되지만 8시에 뭔가 설명도 해 주고 그런다고 해서 8시에 갔더니... 그런거 없었다. (...)

가만히 앉아서 TV를 보고 있다가... 설문지를 작성 하라고 한다. 몇 분 교육 받았나, 누가 친절 했나, 이런걸 물어 보는데... 그 문제의 도로 주행 강사가 생각났다. -_-! 불만 사항을 마구 적을까 하다가... 그냥 넘겼다. -_-

교육 시간에 대한 설문도 있었다. 교육 시간은 50분 원칙인데 나는 항상 40분 아래로 받았었다. 이건 제대로 40분만 받았다고 썼다. 그래야 다른 수강생들이 수업 시간을 잘 채울 수가 있겠지...

설문지 작성 하고 좀 기다리니 갑자기 나하고 다른 분을 부르면서 탁구공을 뽑으라고 한다. 코스 선택을 하는 거였다. 앞에 분은 A코스를 뽑았고... 고민하다가 나도 그냥 A코스를 뽑았다. 뭐 그 분이 실수하면 그거 보고 배워서 잘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뽑긴 했지만... B코스 보다 A코스가 좀 더 쉬운 이유도 있고.. (...;)

함께 코스 선택한 분이 먼저 시험을 치게 되어 나는 뒷 좌석에 앉았다. 시험 부정을 방지하기 위해 참관하는 거라고 한다... -_-;;;

A코스를 머릿속으로 그리고 있는데... 검정원께서... "지금 출근 시간이라서 너무 밀리니까 걍 B코스로 가져!!" 라고... (...) 둘 다 마지못해서 그러자고 했다. -_-;;;

아무튼 좌측 깜빡이 켜고.. 출발!.......

.... 그런데... 이 분.. 너무 느리게 가신다... -_-;;; 느낌상으로는 20km/h 정도? 아니면 더 느리게 가시는 건지... 급기야 차선 변경을 할 때는 일시 정지 후(!) 천천히 변경을 하시고 해서 검정원이 뭐라 그러는 상황이 발생... (...)

뭐.. 그 이후로는 별 다른 일 없이 잘 돌아 오셔서 합격 처리 받으셨다. 축하해염! (?)

운전 학원으로 돌아와서... 내 차레가 되었다. 검정원님께 간단한 인사를 하고... 시동을 켜는데!

페달의 느낌이 너무 좋다!! -_-;;;

연습용 차 와는 달리 밟는 느낌이 너무 좋다. 검정용 차라 그런지 신경을 좀 많이 쓴 듯... -_-

클러치 페달을 살짝 들고.. 엑셀레이터를 살짝 밟는데.. 차가 갑자기 덜덜덜덜 거린다. 시동이 꺼지려는 신호... 뭐지!?!? 하고 봤더니 브레이크를 밟고 있었다... -_-;;; 이런 초보적인 실수를 (...)

다행이 끄지는 않아서 조용히 엑셀레이터를 밟았다. A 코스와 달리 B 코스는 한산했다. 차도 별로 없고 해서 차선 변경 할 때 부담도 없었고 금방금방 빠지고... 앞 사람이 실수 했던 것들 좀 체크 하면서 잘 하려고 노력했다. (고마워염~) 유턴할때 조금 버벅거렸지만;; 그래도 무사히 돌아 왔다.

종료선을 지나니 합격 했다고 하신다. ㅠㅠb 돈하고 사진 내고 집으로 돌아 왔다. 이틀 후면 나도 면허가 생기는 구나... ㅠㅠ

.......... 한 10년 있으면 차 끌일이 생기겠지.... 또 하나의 장롱면허가 생긴 순간이었다. (....)

아.. 이제 뭐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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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5시간 도로 연수 채우고 시험 등록을 했었다.

접수 하는 사람이 "내일 꼭~ 오세요~" 라고 해서 오늘 갔더니... 시험 관리하는 분이 목록에 내 이름이 없댄다.



에??? 뭔 일이여!!!!



그리고 접수표를 보니... 1/30........... 내일이다.............






.... 이 X사람 그냥...!!!! -_-






아니 오늘 시험 볼 수 있다고 해서 등록을 해 놨더니 왜 내일이라고 하는거야!!!!

내가 뭘 잘못했다고!!!! 돈도 내라는거 다 냈잖아!!!!

아씨.. ㅠㅠ 내일 또 가야 된다 ㅠㅠ 아침 8시 까지 ㅠㅠ

1/30을 못 본 나도 약간의 책임이 있겠지만, 직원이 내일 오라고 해서 따로 안 본건데;;; 어휴 정말 ㅠㅠ 짱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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